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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써/걸어다니는14

[양천구]분위기임장 다녀왔습니다!! 급격히 헤이해진것 같아 다시 급하게 분임루트를 만들어 양천구에 다녀왔다. 남편은 관심없는 것 같더니 요즘은 임장안가냐? 하길래...내가 안갔나...? 반성과 함께 다녀옴 ㅋㅋㅋ 근데 오늘 일어나질 못해서 아들이 9시에 깨워서 일어났다. 이런적 처음인데 아이들도 못깨워서 2교시에 학교를 보냈네 ㅋㅋㅋㅋ 이 집 이사오고 자꾸 이러네...터가 안좋나...?  애들보내고 잽싸게 씻고 11시 전에 나왔다. 그전까지도 너무 늦은 것 같아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에라 가다가 다시 오더라도 일단 나가자 하고 나왔다.  목5동 확실히 목동이라 그런지 학원가가 장난 아니었다. 깔끔한 동네에 목동신시가지 주공아파트들... 학원가가있는 상권들 공원들이 근처에 많이 있었다. sbs나 cbs등 방송국이 있어 마포구 상암동이 떠올랐.. 2024. 10. 10.
[중구 황학동/신당동]분위기임장, 단지임장 아이들 학교보내고 언능 준비해서 나왔다.요즘은 계속 피곤하다. 집에서 쉬는데 왜이렇게 더 피곤한지 모르겠다. 오늘의 임장지는 중구 황학동과 신당동이다. 신당역을 내리니 바로 광희초가 나왔다. 이렇게 코앞인지 몰랐는데...광희초는 오늘 보러가는 롯데캐슬베네치아 아파트에 배정되는 초등학교인데 도보로 가기에 떨어져있어 대략 어느정도 소요되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광희초 건너편엔 성동공고가 있었다. 오전이라 그런가 아이들은 보이지않는다. 가는길이 주방거리라는 건 봐서 알았는데 어떤지 궁금했다.  호 - 대박--- 벌써부터 시끌벅적한 느낌이다. 오전 11시. 굉장히 어수선하고 바쁘고 복잡하다. 이런 복잡한 거리를 아이들 어떻게 다닐까 싶었다. 차도 많고 오토바이도 많고....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이 보이고 내가 좋.. 2024. 10. 10.
[동작구 대방동/신대방동] 분임 겸 단임 휴직을 하고 첫 임장이다. 더운 여름을 보내고 마음편하게 나왔다.전처럼 어디어디갈지 루트를 정하지 못해서 안심이 안되지만 그래도 동작구의 관심있는 단지부터해서 다녀오자 했다. 난 이제 전보다 시간이 많으니...마음같아서는 정말 자주 가야지 생각했는데...2만보를 걷고와서 또 아이들까지 신경쓰자니 다리가 많이 아파서 힘들었다. 임장한 날은 둘째아이의 현장체험 준비때문에 저녁에 김밥재료준비까지 하느라 다리가 정말 많이 아팠다.  신대방동부터 돌기로 계획하고 구디역(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내렸다. 전철에서 책읽다가 고개를 들으니 구디역이라 깜짝놀라서 내렸다. ㅋㅋㅋ운이 좋았어~~~ 구디역에서 쭉 올라가니 신대방경남아너스빌 아파트가 보인다. 역에서 내린 분위기는 좀 어수선했던 느낌이다. 길 하나를 두고 왼쪽은 영.. 2024. 9. 26.
마포구[상암동,성산동,연남동,서강동,신수동] 분임, 단임 마무리. 그리고 반성... 조모임때나 일찍나왔는데 오늘 계획이 빡세서 서둘러나왔다.첫째와 아픈 둘째 땜시 잠을 제대로 못자서 전철에 앉아있는 지금. 졸리다ㅡ오늘 루트는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내린 후 상암동으로 쭉쭉쭉 돌다가 연남동 코오롱하늘채까지 ㅡ그다음 버스타고 다시 이동 래미안밤섬리베뉴로 또 돌다가 2호선타고 잠실...나 오늘 과연 할수있으려나ㅡ벌써 피곤ㅡ dmc역 한시간반만에 도착!!! 여기에 뭐가있는건가...? 젊은애들이 전철역쪽으로 계속 오던데...공항가는건가... 가는 길 작은 공원에 돌들이 한참 쌓여있다. 나도 색바랜 강아지풀 앞에 영역표시하듯 넙대대 작은돌 하나 얹어놓고 왔다.  와 이런---방송국들...꼭 촌년이 서울 올라와서 우와 우와 거리듯...건물 왤케 멋진겨~~~ 드뎌 저 멀리서 월드컵파크시리즈 보인다.  상암.. 2024.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