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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써25

[양천구]분위기임장 다녀왔습니다!! 급격히 헤이해진것 같아 다시 급하게 분임루트를 만들어 양천구에 다녀왔다. 남편은 관심없는 것 같더니 요즘은 임장안가냐? 하길래...내가 안갔나...? 반성과 함께 다녀옴 ㅋㅋㅋ 근데 오늘 일어나질 못해서 아들이 9시에 깨워서 일어났다. 이런적 처음인데 아이들도 못깨워서 2교시에 학교를 보냈네 ㅋㅋㅋㅋ 이 집 이사오고 자꾸 이러네...터가 안좋나...?  애들보내고 잽싸게 씻고 11시 전에 나왔다. 그전까지도 너무 늦은 것 같아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에라 가다가 다시 오더라도 일단 나가자 하고 나왔다.  목5동 확실히 목동이라 그런지 학원가가 장난 아니었다. 깔끔한 동네에 목동신시가지 주공아파트들... 학원가가있는 상권들 공원들이 근처에 많이 있었다. sbs나 cbs등 방송국이 있어 마포구 상암동이 떠올랐.. 2024. 10. 10.
[중구 황학동/신당동]분위기임장, 단지임장 아이들 학교보내고 언능 준비해서 나왔다.요즘은 계속 피곤하다. 집에서 쉬는데 왜이렇게 더 피곤한지 모르겠다. 오늘의 임장지는 중구 황학동과 신당동이다. 신당역을 내리니 바로 광희초가 나왔다. 이렇게 코앞인지 몰랐는데...광희초는 오늘 보러가는 롯데캐슬베네치아 아파트에 배정되는 초등학교인데 도보로 가기에 떨어져있어 대략 어느정도 소요되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광희초 건너편엔 성동공고가 있었다. 오전이라 그런가 아이들은 보이지않는다. 가는길이 주방거리라는 건 봐서 알았는데 어떤지 궁금했다.  호 - 대박--- 벌써부터 시끌벅적한 느낌이다. 오전 11시. 굉장히 어수선하고 바쁘고 복잡하다. 이런 복잡한 거리를 아이들 어떻게 다닐까 싶었다. 차도 많고 오토바이도 많고....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이 보이고 내가 좋.. 2024. 10. 10.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송희구작가님 다운 책이었다ㅡ 내가 좋아하는 송희구작가님의 책이 새로 나왔다. 서울자가에 대기업다니는 김부장이야기의 작가!! 난 이상하게 이런 제목이 끌리더라...그래서 이런제목을 골랐겠지? 작가님 마케팅 소질도 있으시네요^^ 도서관에서 애들책을 한무더기 고르고 오는길에 내책도 골라왔다. 기대된다. 사실 이 책은 소설책같이 술술 넘어간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처럼. 내가 워낙 몰입이 딸려서 오래못붙들고 있어 오래걸렸지만 3회만에 클리어~!! 빌려와서 집에서 읽고, 임장가면서 전철역에서 읽고, 오늘 끝내자하고 읽었다.ㅋㅋㅋ 내용은 약간 생각했던 내용이었다. 작가님의 스타일을 알것같아서... 마지막 작가의 작품설명에서 내맘속 뭔가가 올라오면서 찌릿했다. 구지 마이너스를 찾는 사람이지만 나의 플러스부분을 찾아 눈부신 나를 .. 2024. 10. 4.
[동작구 대방동/신대방동] 분임 겸 단임 휴직을 하고 첫 임장이다. 더운 여름을 보내고 마음편하게 나왔다.전처럼 어디어디갈지 루트를 정하지 못해서 안심이 안되지만 그래도 동작구의 관심있는 단지부터해서 다녀오자 했다. 난 이제 전보다 시간이 많으니...마음같아서는 정말 자주 가야지 생각했는데...2만보를 걷고와서 또 아이들까지 신경쓰자니 다리가 많이 아파서 힘들었다. 임장한 날은 둘째아이의 현장체험 준비때문에 저녁에 김밥재료준비까지 하느라 다리가 정말 많이 아팠다.  신대방동부터 돌기로 계획하고 구디역(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내렸다. 전철에서 책읽다가 고개를 들으니 구디역이라 깜짝놀라서 내렸다. ㅋㅋㅋ운이 좋았어~~~ 구디역에서 쭉 올라가니 신대방경남아너스빌 아파트가 보인다. 역에서 내린 분위기는 좀 어수선했던 느낌이다. 길 하나를 두고 왼쪽은 영.. 2024.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