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때문에 우울증이 말썽이더니 남편과의 관계가 나아지니 무력감이 남는다. 어떻게든 벗어나고싶은데 내 뜻과 ㄷㅏ르게 잘 안된다. 집에 오면 의미없는 티비만 찾게되고 티비만보니 아이들도 덩달아 티비귀신이 되어 있는것같다.
벗어나고자 자꾸 뭔가 찾다보니 끝이 없다.
내 마음이 이렇다보니 일에도 지장이 생긴다.
탈출구없는 이 시간. 어떻게 극복해야하나.
남편이 오늘은 집에 있으니 신경안쓰고 편하게 출근한다. 잠시 호사 좀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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