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 고민하지말고 재밌게 살자.
- 틀린 길은 없다. 실패로부터 잘못된 것을 알고 새로운 것을 배웠다면 그것은 실패가 아니며 내 삶은 풍요로워질 것이다.
- 다른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내가 맞춰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할 일이기 떄문에 내가 그 일을 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라. 즉 내가 그 일의 주체가 되고 주인이 되는 것이다.
<1/4을 읽은 지금...>
이 책을 선택하길 잘했다. 난 항상 현재의 힘든상황을 벗어나기위해 좋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한다. 어차피 할일이고 내가 투정부린다고 이 시간과 상황이 바뀌지 않음을 알기에 그래서 이런 책들을 찾아 읽으며 돌파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이 책의 작가는 마흔이 조금 넘어서 파킨슨병을 진단받았다. 파킨슨. 잘 알지는 못하지만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기 몇년 전 이 병을 앓았고 치매가 오셨고 머잖아 돌아가셨다. 하지만 시아버지는 여든이 넘으셨는데 마흔이 조금 넘었다면 내 나이 또래다. 하늘이 노랬을거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겠지만 작가는 한달만에 침대에서 일어나 나와 같은 생각을 했단다. 맞다. 상황이 바뀌지 않다면 내 생각을 바꿔야한다. 근데 그나마도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할텐데 의지가 바닥을 치고 무너져버린다면 그래서 일어날 수 없다면....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다 읽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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